한 푼 두 푼이 아까운 나 같은 우리 서민들...
아마 직장인 대부분은 주택 담보대출과 마이너스통장 대출을 가지고 있을 거라 생각된다.
최근 돈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
대출에 대한 정리를 했는데 은행 이놈들!!!!
거의 머 통신사급 양아치.....
왜 그렇냐면,
내 경험상 통신사는 그냥 요금제 가입해놓고
가만히 있으면 더 좋고 싼 요금제가 나와도 이야길 안 해줌
(예를 들어 6만 원대 10기가 데이터 요금제를 쓰고 있는데 이후 6만 원대 100기가짜리가 나와도 말도 안 해줌)
은행도 똑같았다!
예를 들어, 4~5%대 마이너스통장을 사용하고 있는데
더 좋은 대출상품이 나와도 이야기도 안 해주고
금리 인하 요청을 하지 않는 이상 내려주지도 않음....
하아.... 나쁜 놈들...
이번에 또 안건...
은행마다 이율이 너무 다르다... (1금융권만 봤을 때)
당연히 은행마다 다른 건 이해하는데 그 이율이 1~2%까지 차이 나는 건 뭐람!?
내 신용은 똑같을 텐데 은행마다 소수점 차이가 아니라 2프로까지 차이가 나다니...
백만 원만 빌려도 이자만 2만 원이나 차이가 남 -_-
이만 원이면 치킨이 한 마리고! 빌리는 금액이 더 커지면 더 많은 걸 할 수 있다고!!!!
혹시나 누군가 이 글을 보게 된다면
요즘은 은행 가지 않아도 인터넷(모바일도 됨)으로 각종 대출들을 실행할 수 있으니
꼭 비교해보고 대출실행 & 대출 갈아타기 하시길...
*그리고 주거래은행이라고 무조건 싼게 아님! 주거래은행이 아니어도 이율이 더 쌀 수 있음!!!
다들 한푼두푼 아까운데 은행에 이자따위 많이 주지 맙시다.
*오늘도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서 생각이 많음 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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